반응형
“아 편하게 세차했네~”
🤡: 너 차 망가진 거 모름? 진짜?
🧽 1. 도장면에 기스남 (진심 90%가 이거로 털림)
- 솔이 미친 듯이 돌면서 때려박음
- 미세한 먼지 + 고압솔 조합 = 스월마크 제조기
- 차 표면에 미세한 선 다 생기고 광택 다 날아감
🚗: 세차는 했는데 차가 더 더러워 보인다니까?
🌀 2. 워터스팟 생김 (물 얼룩 그거 진짜 안 지워짐)
- 헹굼 제대로 안 되고 물기 남음
- 햇빛 받으면서 물이 마르니까 하얗게 얼룩 지는 거임
- 특히 검정차, 짙은색 차주들 정신 멘붕 옴
💨 3. 고압바람, 안 말라요;; (물기 남아서 다 얼룩됨)
- 뜨거운 바람으로 말린다고 해도 구석구석 물기 남음
- 그 상태로 출발하면 바람타고 물 흩뿌려짐 → 다시 더러워짐
- 진심 헛수고 느낌 지림
🔧 4. 차량 외장 손상 리스크
- 백미러 꺾임, 도어몰딩 뜯김, 와이퍼 날 망가짐
- 루프박스, 안테나 달린 차량은 그냥 들어가면 조진다
🤡: “괜찮겠지~” 했다가 백미러 뚝
🧼 5. 세차는 했는데 왜 더 지저분해 보이지?
- 솔에 묻어있던 다른 차 오염물질이 그대로 돌면서 묻음
- 깨끗하게 된 게 아니라 남 차 때+먼지+모래로 코팅된 것
- 실내세차 안 하고 겉만 닦으니까 오히려 티남
그럼 자동세차 쓰면 안 되냐?
🤔 꼭 그렇진 않음. 상황 따라 선택하는 거지
⭕ 이런 경우는 괜찮음:
- 눈비 뒤, 염화칼슘 묻은 거 급하게 씻어야 할 때
- 렌터카나 이미 기스 많아서 관리 안 할 차
- 무조건 손세차 못 하는 상황 (노장비, 노시간, 노의욕)
✅ 대안은?
- 셀프세차장: 돈 아끼면서 직접 관리
- 손세차 맡기기: 가격은 더 들지만 차는 오래감
- 코팅 or 유리막 시공 후 자동세차 제한적 사용
→ 기스 덜 남게 버텨줌
📌 핵심 요약.
- 자동세차 = 차 도색 갈아넣고 편함을 산다
- 광빨 죽고 기스 생기고 얼룩 지고 후회함
- 쓸 거면 상황 봐서, 관리 포기한 차나 비올 때 전용으로
- 아끼는 차면 손세차는 투자이자 보험임
반응형